어제 마무리 한 11기 수강생 후기입니다!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, 멘토링을 신청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되서 최대한 빠르게 적어요!!왜냐면..저도 엄청 고민했거든요..! 선택 하나 하나가 정말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취준생이기에ㅎㅎ가장 먼저, 이번 천사님 강의에서 가장 많이 느낀 건! 취준은 마인드셋을 어떻게 하냐에 달렸구나 싶었습니다.기술적인(?) 부분을 배우기 이전에 일단 강사님으로부터 취업을 대하는 방식을 먼저 배웠어요!수강생 한 분, 한 분의 취향부터 장점 단점을 파악하고 이러한 부분을 취업과 연결시켜주시는 걸 보고, 취업을 넘어서 우리가 앞으로 일할 모든 과정을 염두해두고 멘토링을 해주신다는 걸 느꼈어요..!(이 부분이 정말...중요한 거 같아요. 화려해보이는 곳도 들어가면 아닐 수 있고, 취업도 대학처럼 선망하는 곳을 쫓아가는 실수를 할 수 있는데, 이걸 최소화시켜주려는 노력을 하시더라구요ㅠㅠ) 덕분에 취준생으로서 볼 수 있는 시각과 현업자 시각의 갭을 좁힐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!! 기업분석하는 과정에서 이걸 또 한 번 느꼈는데요! 기업입장에서 어떤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, 어떻게 바라보는지 말씀해주시니까 이런부분을 자소서와 면접에 녹인다면 기업입장에서 우리 식구..?라고 생각하겠더라구요 ㅎㅎㅎ (저 써놨던 자소서 다시 쓰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)무엇보다, 강의시간 끝나고 천사님 힘드실 거 같아서 질문할까 말까 고민했는데,너무 감사하게도..진심으로 질문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집가는 길에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, '이렇게까지 나에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데..내가 못할게 뭐있어!!!!'약간 벅차서 저도 모르게 현관문 박차고 집에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여러분..! 꼭 한번 수강하는 걸 추천드려요!! 마지막으로 함께 한 11기분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수업을 듣는 게 느껴졌어요..>.11기 취뽀 응원합니다: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