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X 43기 수강후기 4주차까지 들은 후기에 대해 일단은 크게 수업, 스터디로 나눠 좋았던 부분을 얘기하려고 합니다.작년 하반기 때 머릿속으로는 모든 기업에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습니다. 가장 큰 문제점은 기업마다 자소서를 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. 공학계열인 저에게는 글을 써본 적도 없을뿐만 아니라 방법도 몰랐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일단 GX신청을 해 듣기로 결심했습니다. 수업은 어떻게 보면 유**에 있는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. 실제 수업 내용도 유** 영상에 있는 내용도 비슷합니다. 하지만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, 한정적인 경험들을 최대로 끌어내 정말 좋았습니다. 아직 자소서에 대한 원리 파악을 정확하게 못 했지만 8주차까지 듣는다면 분명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. 그리고 또 스터디는 무엇보다 의지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 다들 워낙 열정적으로 하다보니 저 역시 힘이 들지만 뒤쳐지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각자 뛰어난 부분들이 있어 부족한 부분을 정말 자신의 일인 것처럼 서로 피드백 해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. GX 를 듣기 희망하는 분들은 그래도 취업에 대한 욕망이 있는 분들이 좋아보입니다. 주차별 과제를 해오지 않는다면 의미없는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